한국소비자원에 버스 여객 운송 서비스 및 대형 승용차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지난 8월 소비자 상담을 분석해보니 버스 여객 운송 서비스의 소비자 상담이 전달보다 382% 증가했는데, 유료 셔틀버스 지연 관련 불만이 주를 이뤘습니다.
대형 승용차는 구매 시 잘못된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전달받았다며 피해구제를 요청하는 상담이 많았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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