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에 걸친 체코 공식 방문을 일정을 마치고 오늘(22일) 귀국했습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는 총 5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 전주기 협력을 약속하는 '원전 동맹'을 구축했는데요.
이번 방문 성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시고 더 자세히 여쭙겠습니다. 장관님 어서오세요.
<질문 1> 한국 대통령의 체코 공식방문은 이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었는데요. 이번 방문의 목적, 그리고 핵심 과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질문 2> 그동안의 한국과 체코, 양국의 경제 협력은 어떻게 이뤄져왔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3> 지금 시점에서 체코가 우리나라의 경제 협력 대상으로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을 들 수 있습니까?
<질문 4> 원전 전주기 협력을 언급하셨어요. 양국의 원전 분야 협력이 대폭 강화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질문 5> 원전 동맹을 구축한 것은 분명한 성과로 보여지는데요. 다만 중요한 것은 내년 3월 최종 수주를 따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질문 6> 마지막으로, 이번 순방 원전 이외 다른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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