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가 급증한 지난 7월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의 실거래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지역 공동주택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 대비 2.59% 오르면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21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빌라 실거래가 지수가 2.68% 오르면서 아파트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한편, 7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 대비 2.23% 오르면서 2021년 6월 이후 3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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