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호법 제정안 공포 사실을 알리는 대한간호협회의 보도자료를 게시하면서 "건방진 것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 부회장은 해당 게시물에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며 "장기 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한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간호협회 관계자는 "간호사에 대한 의협 집행부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대응할 만한 가치도 없는 글"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의사협회 #박용언 #간호법 #원색 #비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