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전달보다 커지면서 2018년 9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평균 0.24% 상승했고, 서울은 0.83% 상승해 2019년 12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주택 가운데 아파트만 따로 보면 1.27% 올라 2018년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방의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04% 하락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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