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전세영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전례 없는 9월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는 역대 가장 늦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는데요.
이 늦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열대야 상황과 오늘 날씨까지, 전세영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추석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유례없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도, 열대야가 나타난 곳들이 있다고요?
<질문 2> 어제 서울 전역에는, 추석 연휴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덥다고요?
<질문 3> 이럴 때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면 좋을 텐데요. 오늘은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나 비가 내린다고요?
<질문 4> 추석 연휴에 이런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진 건, 태풍의 영향 때문이라고요?
<질문 5> 이렇게 전례 없는 9월 폭염,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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