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현지시간 15일 프랑스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이 회장은 선수단에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에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폐막식 이후 폴란드로 이동, 현지 매장을 둘러보고 연구소와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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