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송파구의 매매가 2천995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강남구, 강동구 순이었습니다.
송파구에는 헬리오시티 등 초대형 단지들이 있고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시의 거래량이 6천7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는 용산구 나인원한남으로 지난 7월 전용 273.41㎡가 22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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