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을 수출한 것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이란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국제 안보를 직접 위협하는 탄도 미사일과 무인기 관련 기술 이전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에 대한 모든 지원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지난 7일 이란이 수백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로 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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