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이상 고령층이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책금융 관리에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0대 이상 차주에게 40년 만기 정책금융 상품인 그린보금자리론 대출상품이 실행됐습니다.
이는 금융당국이 장기 주담대 상품을 가계부채 증가 원인으로 지목하며 규제한 이후에 이뤄진 대출입니다.
문제가 제기되자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보금자리론 업무처리기준을 개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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