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 허리케인으로 일부 정유 시설이 가동을 멈췄다는 소식에 2% 넘게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37% 급등한 배럴당 67.31달러,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05% 상승한 배럴당 70.6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현지언론은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에 상륙하면서 해당 지역의 산유 시설 중 39%가 일시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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