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외교 수장들이 우크라이나의 무기 사용 제한을 풀어달라는 요청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1일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에 승리할 때까지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국에 러시아 내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장거리 무기 사용 승인을 요청해왔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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