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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청테이프로 번호판 가리고 부산 도심 질주…폭주족 무더기 검거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청테이프로 번호판 가리고 부산 도심 질주…폭주족 무더기 검거 外
  • 송고시간 2024-09-11 19:25:51
[이슈5] 청테이프로 번호판 가리고 부산 도심 질주…폭주족 무더기 검거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3·1절 부산 도심을 어지럽게 질주한 오토바이 폭주족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적발되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청테이프로 가리는가 하면 단체 채팅방으로 단속 정보를 공유했는데, 결국 꼬리가 잡혔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 이번 주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들뜬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3> 지난주 경남의 한 전통시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해 상점들은 모두 잿더미로 변했는데요.

추석 대목을 앞두고 덮친 화마에 망연자실했던 상인들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힘을 내는 모습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4> 가을철 꽃게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우리 해역을 침범하는 중국어선이 또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는 우리 어선들을 지키기 위한 해양경찰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웅희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5> 파리올림픽이 끝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문체부가 체육단체 임원 연임 심의 제도의 개선을 요구했는데, 3선 도전이 유력한 이기흥 체육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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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