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지난달 하마스에 살해된 인질 6명의 시신을 발견했던 가자지구 땅굴 내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3분 27초 분량의 공개 영상에는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이 촬영팀과 함께 하마스의 땅굴에 직접 들어가 인질들이 숨진 장소를 공개했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여기에서 인질들이 잔혹하게 살해된 마지막 순간을 볼 수 있다"며, 터널에서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테러리스트들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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