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통화스와프 CRS 금리 하락 등의 요인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장외채권 순매수가 올해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채권 순매수 규모는 11조6,460억원으로, 올해 최대치입니다.
지난달 5일 엔캐리 트레이드 충격 이후, 원화 교환 비용인 CRS 금리가 떨어지면서 외국인의 채권 투자 유인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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