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할인으로 사흘 만에 소진됐던 온누리상품권의 추가 할인 판매가 오늘(9일) 다시 시작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 특별할인과 마찬가지로 카드·모바일형은 15%, 지류형은 10% 할인을 적용해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할인 판매 규모는 약 1조 원으로, 오는 1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 4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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