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접수된 학교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누적 43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두 차례 이뤄진 집계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 중 350건을 수사의뢰하고 184건에 대해 삭제지원 연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총 617명으로 파악됐으며, 학생이 588명으로 대다수였고 교사가 27명 등이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해당 사안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사건까지 신고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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