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패럴림픽 폐막을 앞두고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83명의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신 지도자와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글을 통해 우리 선수단이 금메달 6개를 비롯해 총 30개의 메달을 따냈다며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선수들이 더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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