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사건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경찰 간부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어제(6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A 경정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경정은 사건 청탁을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해 A 경정의 추가 혐의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경찰 #청탁금지법 #금품_수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