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8월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1% 하락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2.55% 하락한 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엔비디아가 4% 넘게 떨어졌고, 전날 5% 가까이 올랐던 테슬라는 8.4% 급락하는 등 기술주들이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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