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전주와 같은 2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였습니다.
긍정평가 이유에선 외교가 17%로 가장 높았고, 의대 정원 확대가 전주보다 8%포인트 늘어 1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에선 의대 정원 확대가 전주보다 9%포인트 올라 17%로 가장 높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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