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룹 '자우림'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우림은 공식 SNS를 통해 "자우림 멤버 김윤아 씨는 선천성 면역 질환이 있어 매달 정기 검진과 치료로 개인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뇌 신경마비와 무관하며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뇌 신경마비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김윤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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