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향년 41세로 숨졌습니다.
지난 3일 고향인 충북 충주시 한 병원에서 숨진 이태근은 어제(5일) 발인을 마쳤습니다.
이태근은 2021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뇌 지주막하출혈 증상을 보여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장기간 투병을 이어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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