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는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고 있습니다.
한 총리의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원인 파악이 쉽지 않은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기차 제작사와 충전 사업자의 책임보험 가입 확대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 관리가 담보되어야 합니다.
관계 부처는 전기차 생산과 사용 단계의 안전성을 고도로 높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시에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날입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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