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광주의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2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의 요청에 호응해 '인공지능 전환 실증 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할 때 "예타 부분은 과감하게, 전향적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천~상무 도시철도 지선 신설에 대한 지원 요청에는 "국토부에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보고하라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AI 영재고와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 단지에 대한 지원에 더해,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과 간선급행버스 BRT 구축 등도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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