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비서관실별로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듣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5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각 비서관실별로 비서관 또는 행정관이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가 방점이며, 마치 관리하듯 비서관을 급파한다는 취지가 전혀 아니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특별 대책을 수립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비상의료 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대비 중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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