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5일) 올해 2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발표합니다.
한은이 지난 7월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 속보치는 전기 대비 0.2% 감소해, 1년 6개월 만에 분기 기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습니다.
역성장을 기록한 배경으로는 1분기 일시적 성장 영향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를 보면, 내수와 순 수출이 모두 줄며 성장을 깎아내렸습니다.
2분기 말 경제 지표가 제대로 반영된 GDP 성장률 잠정치는 얼마나 조정됐을지 주목됩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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