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재판 심리가 이달 중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3일) 이 대표의 재판에서 이달 말까지는 위례신도시 부분을 정리하고 다음 달부터 대장동 사건 증인을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재판에서 또 다른 혐의를 다루는 것은 재판이 본격 시작한 지 1년 만으로, 이후 기소 혐의 중 가장 범위가 넓고 복잡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심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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