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오늘(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총 142가정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57가정 중 15곳이 취소 의사를 밝혔으며 추가로 이용 의사가 있는 가정을 위해 상시 신청을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서비스 제공기관 앱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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