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톱1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임성재는 오늘(2일) 미국 조지아주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 약 36억8000만원을 받았습니다.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가 이 대회 톱10에 든 것은 2022년 준우승 이후 두 번째입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합계 30언더파로 우승 트로피와 함께 2,500만 달러, 약 334억원의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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