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성수품 선물 세트로 과일과 소고기를 선택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소비자 3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5.2%가 추석 선물 세트로 사과를 사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소고기가 16,2%, 과일 혼합 세트가 12.8%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추석에는 소고기를 선물하겠다는 응답이 21.4%로 가장 높았습니다.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예산은 10만∼20만원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29.4%, 5만∼10만원이 25.8%, 20만∼30만원이 21.4%였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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