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계기로 '전시 허위정보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시에 가짜뉴스 등 허위정보가 유포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과 외교부, 통일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 사칭 메시지나 폭발 조작 영상 등 허위정보가 유포됐을 때 사실관계를 확인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수행 절차를 토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1일 '북한 핵 공격 시 사후관리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유관기관 협조회의도 개최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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