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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22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22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4-08-22 21:44:50
[이시각헤드라인] 8월 22일 뉴스투나잇

■ 부천 호텔서 화재…투숙객 심정지·부상

오늘 저녁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와 구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 명품가방 '무혐의' 총장 보고…수심위 열릴까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짓고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김 여사 처분을 두고 이 총장이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잔해 첫 반출 시도 실패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년 만의 첫 핵연료 잔해 반출 작업이 오늘 착수도 못 한 채 중단됐습니다. 반출 장치 설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 작업 재시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윤, 올림픽선수단 격려…"낡은 관행 혁신"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을 혁신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 '처서'에도 무더위…온열질환자 3천 명 넘어

가을의 선선함이 찾아온다는 '처서'였지만 오늘도 무더위는 여전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3천 명을 넘어섰는데, 이달 말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화재 #명품가방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파리올림픽 #온열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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