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들의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가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통상정책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자유무역협정 FTA 네트워크를 세계 1위 수준인 전 세계 국내총생산 GDP의 90%까지 넓힙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등 글로벌사우스 국가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새 수출시장 발굴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미국 대선에 민관 원팀으로 대응 체계를 꾸리고, 공급망 등 경제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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