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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21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21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4-08-21 21:43:41
[이시각헤드라인] 8월 21일 뉴스투나잇

■ 내일 절기 '처서'…전국 무더위 속 비 소식

절기상 처서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빙그레 3세 김동환, 경찰관 폭행 혐의 기소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사장이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검찰, 조국 소환통보…중진공 이사장 임명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경위를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조사는 31일 전주지검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 텃밭서 대마·양귀비 재배…밀경사범 무더기 적발

마약류인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한 밀경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부분 고령층인 이들은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상비약처럼 사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재배했습니다.

■ "코로나19 다음 주 정점"…치료제 공급 속도

보건당국은 올여름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 정점을 찍은 뒤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고령층 치명률은 여전히 높아 치료제를 당초 계획보다 더 빨리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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