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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미 UFS 연습 '침공훈련' 北주장 명백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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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미 "한미 UFS 연습 '침공훈련' 北주장 명백한 거짓"
  • 송고시간 2024-08-21 09:23:03
미 "한미 UFS 연습 '침공훈련' 北주장 명백한 거짓"

미국 국방부는 최근 시작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은 "방어적" 성격이라며 북침 훈련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0일 브리핑에서 UFS 연습을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한 북한의 입장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명백한 거짓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18일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문을 통해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하며 "최상의 억제력을 비축함으로써 전쟁 방지를 위한 힘의 균형을 항구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한미 #UFS연습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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