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이틀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현지시간 20일 시카고에서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대선 승리를 위한 진군에 나섭니다.
이날 행사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나란히 연단에 서서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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