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양식장에서 폐사한 어류가 누적 140만 마리에 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식장에서 폐사한 우럭과 돔, 광어 등은 140만 마리로, 폐사한 가축도 90만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재까지 누적된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2,70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8% 늘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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