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하윤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관측 사상 최장 열대야 기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27일째 열대야가 나타면서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김하윤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서울은 어제도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올해가 역대 가장 더웠던 2018년 열대야 기록을 넘어섰다고요?
<질문 2> 8월 중순인데도 폭염 기세가 여전합니다. 주말인 오늘도 한낮에는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간다고요?
<질문 3> 폭염 속에 소나기도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에서는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진다고요?
<질문 4> 우리나라는 폭염이 기승인데, 일본은 연이어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태풍이 줄줄이 북상하는 것도 우리나라 폭염과 관련 있다고요?
<질문 5> 보통 광복절이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이곤 했는데, 올해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나요?
<질문 6> 계속되는 밤더위에 온열질환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온열질환 예방하는 법과 열대야 극복 방법도 알려주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