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폭염 상황에 대응해 배추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범수 기획재정부 1차관과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강릉 고랭지 배추밭을 방문해 배추 수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병해충 예방 약제 할인 공급 등 정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배추 물량 부족이 예상되는 이번 달 중·하순 비축 물량을 하루 최대 400톤까지 방출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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