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부부!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하민이는 타고난 운동 DNA 소유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을 때마다 "힘이 왜 이렇게 세냐"라는 말을 듣기도 일쑤….
같은 개월 수의 친구들에 비해 돌아다니기도 2~3배는 더 많이 돌아다닌다는데요.
왕년에 운동 좀 했던 아빠 기홍 씨는 아기인데도 유치원생들이 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때마다 놀란다고 합니다.
아직 11개월밖에 안 되었지만 하민이가 운동에 소질이 있을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엄마 은영 씨는 희망 사항이긴 하지만 소질이 보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아빠 기홍 씨는 한참을 고민한 끝에 대답을 내놓는데요.
아빠의 답변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PD 김효섭
AD 김희선
작가 이규연
촬영 손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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