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0조원을 돌파하고, 서울 아파트 거래금액은 직전 분기의 두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부동산 시장 거래량은 총 28만 2천638건으로 전 분기보다 9.8% 증가했고, 거래금액은 30.1% 늘어난 100조 9천50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는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분기보다 80.4% 늘어난 1만6천407건을 기록했습니다.
거래금액은 1분기보다 98.6% 늘어난 19조8천1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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