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게 됐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 9일 김 대표의 명예훼손, 협박, 강요 등의 혐의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했습니다.
앞서 쯔양 측은 김 대표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과거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자신의 방송에서 쯔양이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를 유흥주점에서 손님과 접대부 관계로 만났고, 그 이후 방송을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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