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 속에 바닷물 온도도 올라가면서 '고수온 위기 경보' 등이 잇따라 발효되거나 대상 해역이 확대되는 등 전국의 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스튜디오에 모시고, 어떤 대책들을 펼치고 계시는지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바다의 상황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여름철 수산 분야에 피해를 주는 고수온 발생 상황은 어떤가?
<질문 2> 이러한, 고수온 등 자연재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어민들에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질문 3>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태풍, 태풍이 발생하면 해양수산시설 등에 큰 피해를 주는데요. 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질문 4> 수온이 높아지고,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클 텐데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듯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준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질문 5>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어 많은 분이 해수욕장 등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여름철 바다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질문 6> 무더운 여름철 많은 분께서 보양식으로 수산물을 즐겨 드실 텐데요. 이렇게 수산물의 소비가 증가하면 원산지 둔갑 등 위반행위도 우려되는데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질문 7> 휴가철 바다와 주변 연안을 찾기 위해 여객선을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여름철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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