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사망한 고위 간부의 순직을 인정받기 위한 전담반을 꾸렸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유족들이 고인의 명예가 최우선이라는 뜻을 밝힌 만큼, 전향적인 검토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순직 인정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담반은 또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긴급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신 건강 진료비와 특별휴가 제공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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