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해,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0.8%포인트 오른 33.6%로 나타났습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62.2%로 집계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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