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파리올림픽 폐막…"4년 뒤 LA서 만나요"
파리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들은 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을 뒤로 하고 다시 LA에서 만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 대한민국 8위…금메달 13개 역대 최다 타이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금메달 13개, 메달 순위 8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역대 최소 규모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당초 5개로 세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반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 오늘도 덥다…체감 35도 폭염 속 곳곳 소나기
오늘도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습도 높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 상가 건물·관광 버스 등 화재 잇따라
경기 남양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에 또 대피령
이스라엘이 가자시티의 학교를 공격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남부도시 칸유니스에 또다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습을 피해 온 피란민들이 모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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