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이 금메달을 향한 첫 판을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이다빈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16강전에서 체코의 페트라 스톨보바를 라운드 점수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은 우리나라 여자 태권도 간판 스타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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