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7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상가 철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3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인근 가게로 번지자,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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