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집무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하마스 기습과 관련해 이스라엘 국민에게 사과하겠느냐는 질문에 "깊이 사과한다"고 답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에 기습당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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